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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에서 발행한 PDF파일 “호주 이주정책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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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0-04-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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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운로드 받아놓은 파일인지는 기억에 없다. 하지만 읽어보니 이민자에게 많이 필요한 화이이라는 생각에 현재와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한 약간의 보충설명을 아래에 싣는다.

-아래-
주로 호주에 입국하는 분들은 처음에 한인들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한인들이 운영하는 한국식품점과 거의 첫 인연을 맺는다. 이곳의 주인을 통해 사람들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이곳에 비취되어져 있는 한인잡지를 이용 필요한 것을 구입 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종교생활역시 한인들이 정보를 얻기위한 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한인잡지에서 집에서 종교단체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읽어볼수록 좋은 정보이다. 하지만 현재 운전 면허증 같은경우: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영어로 옮겨 바로 운전면허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요사히 호주의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등의 대도시에는 거의 대부분의 은행과 편리시설에 한인들이 일하고 있으므로 한국사람과 대화하고자 하면 할 수 있을 것 이다. 브리즈번의 경우 은행과 전화개설등을 원할 시 거의 대부분에 한인들 또는 한국말로 대화가 가능한 2세들이 일을하고 있다.

--kotra 원본 아래--
가. 집 구하기
호주에서 집을 구하는데 있어 유의해야 할 사항은 가장 중요한 예산 이외에도 자녀가 취학 할 학교의 위치, 전철(City rail)역과의 거리, 쇼핑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과 주변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호주는 대중교통이 취약한 나라이기 때문에 취학 아동이 있거나 또는 직장에 출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두 가지 사항을 모두 고려하여 지역을 선택하고 그 다음에 주택을 물색하는 것이 좋다.

주택 물색은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인 Domain.com.au 또는 Realestate.com.au 에 올라오 는 임대 광고를 검색하여 얻는 경우도 있으며,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지역 마다 체인을 가지고 있는 Ray White, First National 등과 같은 지역 부동산을 접촉하여 매물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다. 인터넷이 대중화가 된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와 스 마트폰 앱을 이용하고 있으며, 매물 정보를 개재한 해당 부동산에 문의하여 구체적인 정보 와 인스펙션 가능 여부를 문의한다. (주요 웹사이트: http://www.domain.com.au 또는 http://www.realestate.com.au)

우리나라와 상황이 달라 마음에 드는 주택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한 여러 가지 형태의 집들을 많이 보는 것이 섣불리 쉽게 결정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다만 시드니 지역의 경우 최근 주택 임대 수요가 워낙 높아 며칠 간 고민하는 사 이에 다른 수요자에게로 임대물이 넘어가는 경우가 빈번하며,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임대물은 수요자가 몰려 주인이 임대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먼저 사전에 부동산 담당자들과 매물이 있는지 전화 상으로 확인하고, 적당한 매물이 있는 경우 만날 약속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드니의 경우,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매물이 유효한지 확인만 되면 무작정 부동산을 찾아가 바로 집을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주었는데, 요즘은 부동산마다 특정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인스펙션을 실시한다.

임대물의 경우 마음에 드는 집을 골랐을 때 바로 신청서(Application)을 제출해야 하는데, 수요자가 많이 몰리는 경우는 가능한 한 임대인이 선택하기 좋은 정보를 작성해야 주인에게 선택될 확률이 높다. 최근 임대 기록, 보증인, 직업, 연 수입 등의 정보를 필수로 작성해야 하고, 100 포인트 이상의 신분증 서류를 동시에 제공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여권이 40포인트, 호주 운전면허증이 40포인트, 재직증명서 20포인트, 의료보험카드 10포인트 등이다. 이민자들의 경우 호주에서의 임대 기록이 없는 대신에 몇 개월 분의 임차료를 선불로 지급하겠다라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신규 주택 건설이 부진한 반면 해외로부터의 인구 유입은 급증하고 있어 도시 지역의 경우 집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인기 거주 지역의 경우 임차 매물이 나온 지 하루 만에 계약이 끝나는 경우가 빈번하다.

호주의 집세는 1주 단위로 계산된다. 즉 주당 AU$400 혹은 AU$700 정도 하는 식이다. 일단 신청서가 통과가 되면 계약서를 작성한다. 계약서는 서류상 집주인과 하는 것이나 부동산 중개업자가 계약서 작성 및 관련 비용 접수 등의 모든 일을 대행한다. 부동산 수수료는 집 주인이 부담한다. 계약에 들어가는 비용은 보증금(Bond/4주 분의 임차료)과 월세(Rent/1개월 분 임차료)가 전 부이다. 보증금은 계약 시 지불하고 계약 종료 시 돌려받게 되나, 퇴거 시 집의 상태에 따라서 원상복구비 명목으로 일부는 돌려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최초 계약 시 집의 상태에 대한 안전 점검양식(inspection form)을 집주인과 임 차인이 공동으로 작성하여 서명한 것을 기록으로 남긴다. 해당 Inspection 작성 시 임차인은 추후를 대비하여 세심하고 꼼꼼하게 작성하여 나중에 보증금을 돌려 받는데 불이 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매물을 점검하고 최종 결정을 한 후 계약을 맺고 입주하기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될 수가 있 다. 호텔 비용이 매우 높음을 감안할 때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에 한달 정도 거주하면서 제반 사항을 해결하고 정보를 입수하는 것을 권한다. 4인 가족 기준 1실의 한달 민박료는 식사 포함 AU$1200 전후이다.

나. 은행 구좌 개설
호주의 은행은 NAB(National Australia Bank), Commonwealth Bank, Westpac, ANZ 등 이 있으며, 은행에 여권을 가지고 가면 계좌를 개설할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그 자리에서 은 행카드(Keycard)가 제공되며, 필요에 따라 인터넷 뱅킹, 수표책 등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은행계좌 개설 시 반드시 거주지 주소를 요구하는데 이와 관련하여서도 앞서 언급한 민박 집 주소를 활용할 수 있다. 호텔 주소 등은 인정하지 않으며 한국 주소로 계좌 개설이 가 능하나 차후 계좌 내역서(Bank statements) 송부, 수표책 송부 시 여러모로 번거로울 수가 있다.

호주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은행은 Commonwealth Bank 와 Westpac 이며, 가장 많은 지점과 ATM기계를 보유하고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호주는 EFTPOS라는 전자 결재 시 스템이 비교적 생활화 되어있어 굳이 ATM을 사용하지 않아도 매장에서 직접 결재는 물론 돈을 찾을 수가 있다. EFTPOS가 좋은 이유는 ATM과는 다르게 수수료가 전혀 없다.

호주 10대 기업 순위 안에 호주의 주요 은행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은행 수수료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유난히 높기 때문이다. 최근엔 이러한 사회분위기를 반영하여 수수료가 없는 계좌가 생겨났으나, 매달 최소 2000달러 또는 그 이상이 입금 되어야 하는 약정이 붙어있기 때문에 무작정 신설하면 피해를 볼 수가 있다.

집세 납부는 본인 은행 계좌로부터 자동 이체하는 방법도 있으며 부동산에서 발행한 Deposit book을 매월 작성 현금 혹은 수표로 해당 은행에 직접 내거나, 혹은 최초 소개 받 은 부동산에 가서 현금 혹은 수표로 지불하는 방법이 있다.

다. 전화 신청
일반 전화라인를 개통하기 위해서는 텔스트라 또는 옵터스에 전화를 걸어 신청할 수가 있다. 텔스트라에 비해 옵터스는 서비스 가능지역이 한계가 있으나, 텔스트라에 비해 기본요금과 통화료가 저렴한 편이다. 신청 시에는 거주지 확인을 위하여 주택 임차 계약서를 통해 주소, 성명 등 인적 사항을 확인한다. 보통 신청 시 새로운 전화번호를 받게 되지만, 실제 개통까 지는 1-2주의 시간이 소요된다. 영어로 의사 소통이 힘들 경우에는 한국인 통역을 바꿔달 라고 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http://www.telstra.com.au 또는 http:// www.optus.com.au) 시드니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통신서비스 회사가 다수 있는 바, 이들 의 도움을 얻어 전화 신청은 물론 인터넷 연결(ADSL)까지 해결할 수 있다. 인터넷의 경우 텔스트라와 옵터스 외에 좀더 저렴한 TPG가 있다. TPG는 가격이 저렴하지 만 서비스가 텔스트라나 옵터스에 비해 조금 아쉽다.

핸드폰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전화기기에 따른 주 통신사의 플랜(약정) 정보를 검토한 뒤 마음에 드는 통신사를 선택해야 한다. 주 통신사로는 텔스트라, 옵터스, 그리고 보다폰이있는데 각 통신사별로 약정에 따라 제공되는 혜택이 다르다. 텔스트라의 경우 수신율이 제일 좋은 반면, 통화료가 비싼 편이고, 옵터스와 보다폰은 제공되는 혜택은 텔스트라보다 나을지 모르나 수신율은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매월 기본요금을 기준으로 24개월 약정을 계약하면 이에 따른 핸드폰을 무료로 제공받거나 할부로 핸드폰을 구입할 수가 있다. 만약 보유하고 있는 핸드폰이 있다면 플랜(약정)이 없이도 개통 할 수도 있다.

라. 가스, 전기, 수도
시드니의 경우 가스는 AGL Energy(전화: 13 12 45)를 통하여 연결을 요청하고, 구좌를 개설 하면 된다. 이들을 접촉할 경우 전화와 마찬가지로 집주소, 집 전화번호 및 인적 사항 등을 물어 오므로 주택 임차 계약서가 꼭 필요하다. 물론, 가스, 전기, 수도가 이미 연결되어 있는 주택이라 할지 라도 세입자가 바뀌면 새로운 세입자 명의로 변경해야 한다. 해당 사항은 아래의 전기, 수도 연결 시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전기는 Energy Australia(전화: 13 15 35), Integral(전화: 13 10 02), 또는 AGL(전화: 13 12 45)를 통하여 연결하고 구좌를 개설하면 된다. 주/지역별로 각각 주 에너지 공급 업체가 다르기 때문에 신청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호주의 대부분 지역의 집들은 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아서 전기 히터를 많이 쓰게 되는데, 생각보다 히터를 사용하는 것이 전기를 많이 사용한다.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비싼 전기세 요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수도의 경우, UNIT(연립주택), 아파트는 집주인이 요금을 부담하기 때문에 입주 후에 별도의 조치가 필요 없으나 단독 주택의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관련 수도국에 연락하여 신규 입주 사실을 알려야 한다.

마. 비품 구입
 
1) 쇼핑 환경
호주는 곳곳에 매장들이 몰려있는 큰 쇼핑센터가 있어 대부분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쇼핑센터로는 웨스트필드(Westfield)가 있는데 쇼핑센터 내에는 Myers 와 David Jones 와 같은 백화점은 물론 대형 슈퍼마켓, 할인매장, 전자매장, 의류매장, 푸드코트 등의 가게들이 몰려있어 쇼핑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호주에서 쇼핑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는 회계연도가 마감되는 6월과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이 가장 크게 할인을 하고, 그 다음으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와 Mother’s day 또는 Father’s day, 부활절(Easter)과 같은 기념일 전후를 노려야 한다. 하지만 최근 호주 환율이 상대적으 로 높아짐에 따라 해외 쇼핑몰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고, 일반 오프라인 판매 매출 이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매장마다 판매 제고를 위한 특별 할인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 5년간 Coles, Woolworths 등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자체브랜드(Private Label)의 판매를 장려하면서 소비자들은 식료품 등의 생활 필수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호주 식료품 시장에서 자체 기획 상품(PL)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판매의 약 23%에 달하며, PL(Private Label) 제품에 대한 인식은 이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갖 춘 제품으로 바뀌고 있다. PL 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품목은 우유, 빵, 실내 청소용품 등으 로써 제품의 품질 등이 기존 제품들과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제품들이 많았으며, 이러한 구매 패턴은 특히 젊은층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각종 가전제품, 생활 용품,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호주의 대형마트인 Kmart 역시 PL 제품 판매에 집중 하기 위해서 소비재 브랜드인 McPherson’s의 제품의 일부분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기로 했으며, Woolworths의 경우 앞으로 PL 제품 판매를 2배 이상 증가시킬 것이라 발표했다. 앞으로도 PL 제품들의 강세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PL 제품들을 이용 한다면 많은 생활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호주는 물류비용과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배달 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특히 가구와 같이 부피가 크게 나가는 제품의 경우는 한국처럼 구입 시 당일 배송을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국에서 쓰던 비품을 호주로 가져올 때는 호주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인지 확인을 먼저 해봐야 한다. 예를 들어, 호주는 방송신호가 NTSC 방식인 한국과 달리 유럽식인 PAL 방식이어서 멀티지역 기능이 없는 TV나 비디오의 경우 한국에서 사용하던 제품은 사용할 수가 없다. 최신 제품들은 모두 멀티지역 기능을 포함하여 출시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오래된 기기는 멀티지역 기능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또한 전압이 240V로서 한국의 220V보다 높고 사이클도 달라 (호주 50 Hz: 한국 60 Hz) 세탁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전압 및 사이클에 민감한 제품은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험자들에 의하면 한국에서 사용하던 전자 제품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승압기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필요한 전자 제품은 호주에서 모두 구입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의 가격보다 3-40% 이상 비싸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2) 주요 판매업체
ㅇ 전자제품
-  Harvey Norman  http://www.harveynorman.com.au
-  Bing Lee        http://www.binglee.com.au
- Good Guys  http://www.goodguys.com.au

ㅇ 가구
-  IKEA    http://www.ikea.com.au
- Freedom  http://www.freedom.com.au - Domayne – http://www.domayneonline.com.au ㅇ IT.컴퓨터 제품 - Dick Smith – http://www.dicksmith.com.au - Officeworks – http://www.officeworks.com.au - JB-Hifi – http://www.jbhifi.com.au

바. 생활 정보 수집 방법
호주에 도착하여 가장 빨리 정착하는 방법은 한국 교포들이 발행하는 주간 정보지를 입수해 활용하는 것이다. 한국어로 제작되는 주간 정보지는 시드니에서 10여 종이, 멜버른에서 4종 이 발간되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 매주 금요일에 발간된다.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 수집이 활발한데 교민잡지에서 운영하는 호주나라(http://www.hojunara.com)가 가장 활성화 되어 있다.
매주 금요일에 한국 식품점이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면 무료로 얻을 수 있는데, 주간 정보지에는 한국인이 알아야 할 각종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주요 기관은 물론 동문회 연락처와 병원, 중고품 판매 광고, 교민업체, 구인광고 등 이민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아무런 연고도 없이 호주에 도착한 경우라면, 택시를 이용해서 “시티 월드스퀘어” 또는 “이스트우드”, “스트라스필드” 지역에 가자고 하면,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에 당도하게 된다. 이 지역에 가면 어렵지 않게 한국 간판이 걸린 가게를 찾을 수가 있는데 이중 어떤 가게를 들어가더라도 주간지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금요일에 발간되기 때문에 금, 토, 일요일에 구하기가 가장 쉽다.

사. 자녀 교육 여건
1) 호주의 교육 제도
호주의 학제는 초등학교(Primary) 6년, 중고등학교 (Secondary) 6년, 대학교
(Tertiary) 3~6년으로 나누어진다.

보통 중고등학교(Secondary)는 High School 이라고 칭하는데, 중등 과정 4년(7~10학년), 고등 과정 2년(11~12학년)으로 나누어지며, 중등 과정을 마친 후 대학 진학에 뜻이 없거나 취업을 희망할 경우에는 바로 졸업하게 된다.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만 고등 과정에 진학하며, 11~12학년을 다니면서 대학 입시 준비를 한다. 호주인들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10학년을 마친 뒤 취업을 위해 졸업한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아시아 인구 증가에 따른 교육 경쟁이 심해져서 그런지 대부분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

호주의 대학교 입학 시험은 주마다 달리 운영되는데, 시드니 지역에서는 HSC(Higher School Certificate)로 불리며, 멜버른 지역에서는 VCE(Victorian Certificate of Education)로 불린다. 시험 내용은 장시간에 걸친 주관식으로 논리성과 응용력 테스트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중등 과정(10학년)까지만 마친 학생들은 대부분 직업 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기술 전문 학 교(TAFE; 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에 진학하는데, TAFE는 약 200개가 있으며, 대 부분 국가가 운영하는 공립이다. 한편 호주의 학제는 매년 2월에 시작되어 11월에 마치게 되며, 대학교는 2학기, 중고등학교는 4학기 제도로 운영된다.

2) 시드니에서의 자녀 한국어 교육 호주에 파견된 국가 공무원이나 주재상사 직원들에게 가장 걱정스러운 문제는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의 교과과정에 따른 정상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시드니를 제외한 다른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교포 자녀들을 위한 기초적인 한글 과정만을 가르치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 학업을 계속해야 하는 주재원 자녀들에게는 만족할 만한 교과 과정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편 시드니에는 교포자녀들이 많기 때문에 모국어가 한국어인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과목(HSC Background Speakers)도 운영되고 있다.

시드니 북쪽 타라마라(Turramarra) 지역에 주말 한글학교(린필드 한국학교)가 있어서 주재원 자녀들이 귀국했을 때 받게 될 학습 결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한국 교과 과정에 따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린필드 한국학교는 한국의 동급 학년에서 받는 수업과 동일한 진도로 수업을 진행되나, 매주 토요일에만 운영되어 어려움이 따른다.
ㅇ 린필드 한국학교 수업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뤄지는 수업은 1시간 30분을 한 묶음으로 해서 3교시 수업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유아유치부와 초등 1-3학년은 1,2교시후만, 초등4-6학년과 중고등부 수업은 3교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에서 교직 경력을 가진 교사 20여 명과 학생 수 150여 명으로 구성된 린필드 한국학교는 시드니 북부 지역의 Turramurra High School을 빌려서 운영되고 있다. - 한국의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교과목을 두루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국어(한 자 교육 포함)와 수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오후에 사회 관련 과목의 수업이 추가된다. - 현재 학교의 학급 구성은 유아유치부 2개, 초등학교 학년별 6개 학급, 중등부 학년별 3개 학급, 고등부(고1) 1개, 총 12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ㅇ 학년별 수업 진행 방향 - 유아유치부 · 오전 1교시(9:30~11:00)와 2교시(11:30~1:00) 수업을 진행하며, 유아반은 학생들의 사회성 교육을 중심으로 미술, 음악, 예절 등의 과정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 유치반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한글 기초 교육과 사회 활동성 교육이 병행되어 이루어 지고 있다.

-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 한국의 교과 과정에 따른 기초 한글과 기본 수학 익히기를 중심으로 1교시(9:30~11:00) 는 국어(음악/한문), 2교시(11:30~1:00)는 수학 과목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오후 수업은 없다. ·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 한국의 교과서를 공급받아 교과서를 중심으로 오전에는 국어(음악)과 수학을, 오후에는 사회(한문) 과목 수업을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 중학교 과정 · 한국의 교과서를 공급받아 교과서를 중심으로 오전(9:30~오후 1:00)에는 국어, 수학을 중심으로, 오후에는(1:30~3:00) 주로 국사, 사회, 한문 등을 가르친다. 한국 교육 현실에서 중시되는 논술 교육, 토론 교육을 도입해 2000년도부터 시행되는 수행 능력 평가제에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 고등학교 과정 · 고등학교 과정은 한국의 대학 입학과 직결되기 때문에 한국 교과서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국어와 수학 2개 과목만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으며, 오후 수업도 국어 수 학을 격주로 보충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국어의 경우 교과서와 함께 논술 수업에 주안점을 두고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 주요기사 등을 복사해 토론하거나 쓰게 하는 방 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과외 공부도 가능한데, 과외비는 개인 과외의 경우, 시간당 A$ 60달러(50달러) 수준이며, 그룹일 경우 학생 2~3명에 A$ 120달러(90달러) 수준이다. 각종 악기 교습비도 위 과외비와 유사하다. 한편 시드니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영어 교습이 다수 존재하여 문법에서 에세이 작문까지 다양하게 가르치고 있다.

자. 자동차 구입
호주 생활에 있어 자동차 구입은 필수라 하겠다. 대중 교통망은 전반적으로 시설면, 용량 면에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차량 구입에 있어 우선 결정할 사항은 신차를 구입할 것이냐 중고차를 구입할 것이냐 하는 것인데, 호주의 경우 중고차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으나 이는 재판매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자신의 자금 사정이나 체제 기간 등에 맞추어 결정하면 된다.

시드니 지역의 경우 중고차 매매점은 파라마타 로드(Parramatta Road)를 중심으로 가장 많이 소재해 있다. 그 외 자동차 브랜드별로 한국인 담당자들이 한 명씩은 근무를 하고 있어 영어를 못해도 차량 구입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중고차 매매로 가장 대표적인 웹사이트로는 http://www.carsales.com.au가 있으며, 개인적으로 판매하는 매물의 가격이 딜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이때 사고기록, 차량 보증기간, 차량 등록 기한, 명의 이전 문제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또한 경매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할 수가 있는데, 차 상태를 잘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경매를 통해 차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경매 정보는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차량을 검색하고 경매 해당 요일에 경매장소를 방문하여 직접 입찰을 참여하면 된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pickles.com.au 또는 http://www.governmentauctions.com.au)

차. 신분증 및 운전 면허 취득
주민등록증이라는 것이 없는 호주는 신분증으로 운전면허증이 사용된다. 호주를 방문하거나 입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은 운전면허증이 없기 때문에 대신 여권을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분실의 위험도 있고 여권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현지 운전 면허를 취득하기 전까지는 주별 교통 관리국(NSW주의 경우 RTA)에서 발급하는 Photo ID 카드를 받아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Photo ID 카드 발급을 위해서는 여권과 거주지에 대한 증명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발급이 필요하다. 거주지에 대한 증명은 해당 주소와 신청자의 이름이 적혀있는 전기료, 수도료, 전화료 고지서 등을 의미한다. 이 같은 서류가 없는 경우에는 호주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Photo ID 소지자는 해당되지 않음)의 확인 서명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 Photo ID 카드는 은행 등에서 신분 증명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국 운전 면허는 현지에서 인정되지 않는다. 유효 기간 내의 미국 등 일부 국가의 운전 면허증은 비용만 지불하면 바로 현지 면허증으로 교체할 수 있다. 국제 운전면허증도 인정이 되나 가장 권장할 만한 방법은 한국 운전면허증을 공증 번역하는 것으로 각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번역 사무소를 이용하면 된다. 번역 비용은 AU$80 선이다.

본격적으로 호주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기 시험과 주행 시험을 치러야 한다. 필기 시험은 한국어로도 응시할 수가 있고, 기출 문제가 교통 관리국 홈페이지에 이미 등록되어 있으므로 합격에 큰 어려움은 없는 편이다. 주행 시험의 경우 통상 몇 주 정도 개인 강사에게 수강을 받은 후 응시하게 된다. 최근 초보운전면허(P면허) 소지자들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게 나옴에 따라, 실기 시험에 대한 평가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편이다. NSW주의 경우 6개월 이상 거주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면허 시험 응시 자체를 허용하 지 않고 있다. 6개월이 지나기 이전에 운전을 하여야 한다면 국제운전면허증이나 번역된 한 국 면허증을 반드시 소지하여야 한다. (관련 기관: http://www.rta.nsw.gov.au)


카. 병원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일단 주거지 인근의 일반의(GP: General Practitioner)를 찾아 진단을 받고, GP의 진단에 따라 처방을 받거나 다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응급 환자가 있을 경우 공립 병원(Public hospital)의 응급실을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로 000번을 눌러 앰뷸런스를 부를 수 있다. 최근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병원도 증가 추세이다. 영주권자 내지 시민권자의 경우 메디케어(Medicare)라 불리는 일종의 국민 의료보험제도의 혜택을 받아 대부분의 진료 및 치료를 공립 병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메디케어가 커버하지 못하는 범위가 있고, 사립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공립 병원의 경우 때로는 치료를 받기 위해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함) 별도의 민간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일반 적이다.

영주권이 없는 단기 체류자는 민간 보험을 이용하게 되는데 보험료는 통상 월 AU$300~400 (가족 기준)이며 안과, 치과 등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 보험사: BUPA(구: MBF) / www.bupa.com.au) 타. 인터넷 유선 인터넷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통신사는 텔스트라와 옵터스가 있는데, 이들로부터 라인을 할당 받은 중소 ISP 업체들이 대형통신사와의 경쟁하기 위해 보다 좋은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중소ISP는 TPG와 iiNet, Exetel 등이 있다. 기본 사양은 전화라인을 이용한 ADSL2+ 상품으로 일반적인 상품은 월 50달러 정도에 다운로드 용량이 50기가 정도로 제한된 상품이지만, 중소 ISP의 경우 동일한 가격에 500기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통상 최소 1년에서 2년의 계약기간을 요구하는데 선불(Prepaid) 방식의 무선인터넷(3G)를 이용하면 원하는 기간만큼만 사용하고 장비는 재판매가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3G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업체는 Telstra, Optus, Vodafone, TPG, Virgin mobile, Unwired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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